[공문] 미국은 무모한 선제타격기도가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 대변인담화

최근 정치,군사,외교,경제 등 모든 분야에 걸쳐 포괄적인 대조선정책안들을 검토하고있다고 떠들던 미국의 새 행정부가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안은 제외하고있다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의 고위관계자는 현재 검토중인 대조선정책안에서 우리의 핵시설 등을 선제타격하는 방안을 제외하기로 하였다는데 대해 공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동아일보》와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북을 바라보는 미국의 시각이 어느 정도 수그러든것으로 보인다.》고 여론화하고있다.
사실상 이것은 피묻은 이발을 드러내고 으르렁대던 승냥이가 갑자기 양울음소리를 내는것이나 다름없는 기만행위가 아닐수 없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겉과 속이 서로 다른 철면피성과 량면성을 체질화한 위선과 허위,기만의 왕초라는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더우기 미국의 새 행정부가 개점하기 바쁘게 우리의 핵 및 미싸일개발을 중단시키기 위한 실효성있는 방도를 찾는다며 선제타격이니,강도높은 경제제재니,남조선에 대한 전술핵무기재배치니 하는 극단적인 방안들을 쓸어모아 탁자우에 올려놓고 검토한다고 광고해댄것이 불과 얼마전 일이다.
그중에서도 미국이 《북핵문제를 단번에 해결할 신의 한수》니,《최종적군사조치》니 하며 목청을 돋군것이 바로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외과수술식》선제타격안이였다.
그러한 미국이 대조선정책안에서 선제타격안은 제외하기로 하였다고 여론을 내돌리는데 대해 세상사람들이 《그렇게 쉽게 꼬리를 내릴 아메리카인가.》라며 코방귀를 뀌는것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라 하겠다.
원래 상대방에 대한 선제타격은 불의성을 전제로 하는 군사행동으로서 수립된 작전계획의 내용과 타격수단들의 성능,전개상태를 보면 그 기도가 여지없이 드러나게 되여있다.
현실적으로 지금 남조선에서 강행되고있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 그 자체가 《년례적》,《방어적》이라는 간판을 완전히 벗어던지고 우리의 최고수뇌부와 핵 및 미싸일기지를 비롯한 주요전략적거점들을 《정밀타격》하는데 초점을 맞춘 《작전계획 5015》,《4D작전계획》과 같은 선제타격각본에 따라 진행되고있다.
미국과 괴뢰들자체가 이에 대해 내놓고 공언하고있으며 《칼빈손》호 핵항공모함타격단,핵전략폭격기 《B-1B》,핵잠수함 《콜럼부스》호 등 남조선과 조선반도주변에 끌어들이고있는 핵전략자산들이 그 무슨 《중동지역에서 전과》가 있는 《리상적인 선제타격수단》이라고 요란하게 광고해대고있다.
뿐만아니라 《네이비 씰》,《레인저》,《델타포스》 등 아마조나스강류역의 독사이름을 방불케 하는 미제침략군의 특수부대들과 괴뢰군특수전무력이 《참수작전》이요 뭐요 하면서 우리 혁명의 수뇌부를 노린 특대형도발을 감행해보려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다.
남조선은 물론 일본본토와 오끼나와,괌도 등지에서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에 동원될 지상,해상,수중,공중타격수단들과 특수전무력들이 상시적인 대기상태에 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무장관 틸러슨은 비무장지대까지 돌아치며 우리에 대한 《군사적대응》에 대해 로골적으로 떠벌였다.
최근 미국의 대조선정책작성자들속에서 선제타격은 공개적으로 론할것이 아니라 《은밀한 작전》계획으로 추진하여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있는것은 현재 미국이 내돌리는 여론에 얼마나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제반 사실은 미국이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제외했다고 떠드는것이 극단적인 대조선정책안에 대한 내외의 비난여론을 무마하고 날로 격앙되고있는 우리의 초강경대응태세를 눅잦혀보려는 기만술책이며 선제타격을 실전에 옮기려는 범죄적흉계의 발로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동방의 핵강국,전략로케트강국으로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힘을 바로 보지 못하고 무분별하게 날뛰는 침략자,도발자들에 대한 온 민족의 치솟는 분노와 멸적의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
미국은 이미 선임자들이 쓴맛을 볼대로 보았으며 휴지장이 된지도 오랜 선제타격계획자체를 쓰레기통에 내던져야 한다.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안으로 말하면 이미 20여년전에 그 파국적후과로 하여 자멸안으로 락인찍혀진 골동품에 불과하다.
하기에 지금 미국의 고위정객들까지 《수십년전에 이루지 못한것을 북이 핵을 보유한 오늘에 와서 이루어보겠다는것은 기괴하고 위험천만한 발상》,《탁상공론의 주제로도 될수 없는 최악의 씨나리오》라며 반대배격하고있다.
미국의 새 행정부는 선제타격이 초래할 엄중한 후과를 우려하는 제집안의 비명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비참한 운명을 면하기 위한 현명한 선택을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미국은 북침전쟁연습소동을 당장 중지하고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끌어들인 선제타격수단들을 모두 끌어내가야 한다.
애당초 계획이 잘못되였으면 그에 따른 움직임과 수단들모두가 무용지물로 되는 법이다.
미국의 선제타격을 포함하여 그 어떤 방식의 침략전쟁에도 대응할 만단의 준비가 되여있는 우리 혁명무력앞에서 화약내를 풍기며 함부로 너덜거리다가는 어느 시각에 벼락이 터질지 모른다.
날로 악랄해지는 미국과 그 주구들의 북침전쟁책동에 대처하여 군사적대응방식을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전환한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은 남조선은 물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미제침략군기지들과 미본토의 침략의 아성을 핵조준경안에 집어넣고 적대세력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
만약 미국이 리성을 잃고 우리를 선제타격하려는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인다면 우리의 강위력한 핵타격수단들은 우리 식의 공격적이고 선제적인 핵강타로 침략과 도발의 본거지들을 모조리 초토화해버릴것이다.
미국은 저들의 무모한 선제타격기도가 초래할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106(2017)년 3월 2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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