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전략적패배자의 비명소리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미국의 우익보수세력을 대변하는 《월 스트리트 져널》이 우리에 대해 또다시 악담질을 해댔다.

신문은 지난 3월 27일부에 미국이 조선의 핵개발을 막기 위하여서는 《정권교체》를 명백한 정책목표로 내세워야 한다느니,이에 대해 그 누구와 론의를 해보아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말같지 않은 소리를 늘어놓았다.

이것은 대조선정책에서의 전략적패배자들,완패한자들이나 고안해낼수 있는 궁여지책으로서 우리에게는 그것이 날로 승승장구하는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국력에 질겁한 비명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천만군민이 수령의 두리,당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과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막강한 군사력,세인을 놀래우는 자강력은 우리 공화국정권의 불패성과 공고성의 튼튼한 담보이다.

온 세상이 공인하고 경탄하여마지 않는 조선의 이 현실을 모르는 거기에 바로 미국이 세기와 세기를 이어오며 정치군사적패배만을 거듭하게 된 근본요인이 있다.

보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나 다름없는 지난 세기 50년대의 조선전쟁에서도 미국의 《강대성》의 신화를 깨고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은 우리 공화국은 오늘 그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핵보유강국으로 당당히 솟구쳐올랐다.

현실감각이 무딘 미국의 불순세력이 최상의 경지에 오른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를 바로보지 못하고 개나발을 불어대면 댈수록 우리의 핵타격능력은 더욱 강화될것이다.

우리의 핵개발과 보유에 대해 말한다면 그것은 미국에 전적인 책임이 있다.

우리를 핵무장화에로 떠밀고 핵무기고도화를 진척시켜 수소탄을 개발하고 표준화,규격화된 핵탄두까지 보유하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여달리면서 우리에게 항시적인 핵위협을 가해온 미국이다.

정의와 평등,존중이 아니라 불의와 강권,전횡이 란무하는 오늘의 세계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정정당당하게 핵보유의 길을 택하였다.

우리가 틀어쥔 정의의 핵보검을 두고 감히 시비질해나서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추태를 볼 때마다 우리는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혁명무력을 강화해온것이 얼마나 정당한가에 대해 더욱 페부로 절감하게 된다.

오늘 우리 혁명무력은 우리의 그 무슨 《정권교체》를 떠들거나 그에 동조해나서는 사악한 무리들을 핵조준경안에 집어넣고 멸적의 핵세례를 안길 보복열기로 끓어번지고있다.

《월 스트리트 져널》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어째보려는 허망한 꿈을 꾸지 말고 죄많은 제 나라의 땅덩어리가 지구상에서 언제 어떻게 없어지지 않겠는가에 대해서나 신경을 쓰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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