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권력야망을 위한 《안보위기》소동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괴뢰정치세력들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안보문제》를 경쟁적으로 떠들어대고있다.

트럼프행정부의 《대북선제타격》설로 남조선사회에 불안심리가 조성되는 기회를 리용하여 저마끔 《안보위기》를 부각시키면서 입방아를 찧고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을 비롯한 보수정당패거리들은 《이번 대선의 핵심은 안보대통령을 선택하는것》이라고 하면서 저들을 《안보수호주축세력》으로 광고하며 야당과 그 후보들을 《북의 비위를 맞추는 안보불안세력》,《종북좌파》로 몰아대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당》도 《안보》강화와 《한미동맹》중시를 떠들며 《북이 가장 두려워하는 정부를 만들겠다.》느니 뭐니 하면서 못된 소리를 줴치고있다.

이것은 가장 예민한 《안보문제》를 가지고 어떻게 하나 선거형세를 저들에게 리롭게 역전시켜보려는 시정배들의 권력야망흉계의 발로이다.

《안보위기》를 조장시키는 방법으로 《대선》판을 뒤집고 집권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은 참으로 어리석다.

아는바와 같이 우리의 핵무력은 외세의 침략과 간섭으로부터 조선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민족의 보검으로서 그 무슨 《안보위기》의 구실로는 될수 없다.

남조선의 《안보불안》이야말로 미국의 북침전쟁도발책동과 그에 극구 추종해온 괴뢰보수패당의 동족대결정책때문이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평화통일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6.15시대의 10년과 북남관계를 최악의 사태로 몰아넣은 보수《정권》의 10년이 이를 명백히 증명하고있다.

《안보위기》,《북풍》소동은 남조선에서 선거때마다 발작하는 고질적인 악습이다.

2012년 괴뢰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군부호전광들이 얼토당토않은 《북도발》설을 계속 내돌리며 최전방에까지 나가 전쟁광기를 부린것이나 민주개혁세력의 《국회》진출을 막기 위한 《종북세력척결》소동,남조선정국을 일대 소용돌이속에 몰아넣은 북남수뇌상봉담화록공개놀음 등은 그 대표적실례들이다.

군사주권마저 외세에 매인 괴뢰들이 상투적인 《안보위기》소동으로 《안보》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떠든다고 하여 민심을 휘여잡을수는 없는것이며 오히려 북남관계개선과 정세안정을 바라는 남조선각계층의 배격만을 받게 될것이다.

동족과의 대결을 고취하는것으로 권력야욕을 실현하려는 어리석은 기도는 그가 누구이든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끝)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