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외무성 대변인 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를 문제시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보문을 전면배격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변인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12》형시험발사의 성공과 관련하여 16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직접적인 지도밑에 우리 로케트연구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은 지난 14일 새로 개발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우리 공화국이 도달한 국방과학기술발전의 높은 경지를 보여주는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시험발사의 대성공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 참으로 중대하고도 특별한 의의를 가지며 그 무엇에도 비길수없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승리로 된다.

자위적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상적인 핵무기고도화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시험발사는 위력이 강한 대형중량핵탄두장착이 가능한 새형의 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의 전술기술적제원과 기술적특성들을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주변국가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최대고각발사체제로 진행되였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를 두고 그 무슨 《위반》이니,《위협》이니 하는 랑설들을 늘어놓는가 하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를 걸고드는 공보문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우리는 미국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에 편승하여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를 문제시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공보문을 단호히 전면배격한다.

미국이 최근 한주일동안에만도 두차례나 대륙간탄도미싸일시험발사를 진행하였지만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이에 대해 한마디라도 언급한적이 있는가 하는것이다.

자위권은 자주권의 첫째가는 징표이며 이에 대해 시비하는것이야말로 자주권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이며 횡포무도한 내정간섭이다.

만일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우리의 자위적조치를 함부로 걸고들며 설쳐댄다면 그로부터 초래될것은 오직 쓰디쓴 참패와 후회뿐일것이다.

그 누가 인정하든말든 우리 국가는 명실상부한 핵강국이며 우리는 상상할수 없이 빠른 속도로 비상히 강화발전된 핵억제력으로 핵공갈을 일삼는자들을 단호히 다스릴것이다.

미국이 그 무슨 《압박》이니 뭐니 하며 조선반도주변에 핵전략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여 우리를 위협공갈하고있지만 핵없는 나라,힘이 약한 민족만을 골라 군사적으로 롱락하는 비겁한 미국식허세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으며 실로 가소롭기 그지 없다.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를 반대하여 감히 군사적도발을 선택한다면 기꺼이 상대해줄 준비가 되여있다.

세계에서 가장 완성된 무기체계가 결코 미국의 영원한 독점물로 되지 않을것이며 우리도 상응한 보복수단을 쓸수 있는 날이 반드시 오게 될것이다.

미국은 그 기회에 조선의 탄도로케트들이 미국에 실지로 위협이 되는가 되지 않는가 하는것을 속시원히 보면 될것이다.

미국이 부질없는 경거망동으로 우리 공화국을 서뿔리 건드린다면 사상최대의 재앙을 면치 못할것이다.

미국은 미본토와 태평양작전지대가 우리의 타격권안에 들어있으며 섬멸적보복타격의 온갖 강력한 수단이 우리의 수중에 있다는 현실을 외면해서도,오판해서도 안된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정신을 차리고 옳바른 선택을 할 때까지 고도로 정밀화,다종화된 핵무기들과 핵타격수단들을 더 많이 만들어나갈것이며 필요한 시험준비를 더욱 다그쳐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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