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화를 불러오는 불순한 언동

(평양 7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괴뢰외교부 장관 강경화가 련일 우리에 대한 망언으로 온당치 않게 놀아대고있다.

장관후보자로 내정되자마자 《북핵문제가 최우선과제》라고 떠들면서 《북의 핵미싸일능력고도화차단과 추가도발억제를 위해 국제공조에 적극 참여》하겠다느니,《금강산관광중단,개성공단페쇄는 모두 북의 전례없는 도발행위의 결과》라느니 하며 분별없이 우리를 걸고들었다.

임명된 후에는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남조선주재 미국대리대사,미외교협의회 회장 등을 련이어 만나 《한미동맹강화》요 뭐요 하면서 상전의 비위를 맞추어댔는가 하면 유엔《북인권결의안》찬성을 주장하는 등 친미대결본색을 여실히 드러냈다.

실로 박근혜의 수족노릇을 하며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하여 돌아치던 윤병세의 꼬락서니와 다를바없는 망동이다.

이것은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개선되여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바라는 남조선의 초불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강경화가 유엔경력을 운운하지만 미국이나 중국,일본 등 조선반도주변 나라를 상대로 외교활동을 한적이 별로 없고 대조선문제를 직접 다루어본적도 없다.

전문이라고 자처하는 인권문제나 인도주의사업분야에서도 역시 동족을 위해,북남관계개선을 위해 해놓은 일이 없다.

식견도 경험도 공적도 없는 처지에 외교수장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친미매국노들이 줴치던 소리를 되받아외우는것을 보면 괴뢰외교가 어디로 가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대결의 나발통이나 만지작거리던 이런 변변치 못한 친미사대분자를 견마잡이로 앞세웠으니 남조선당국자의 미국행각결과가 어떻겠는가 하는것도 상상하기 어렵지 않다.

겨레와 민중의 요구는 아랑곳없이 보수세력들에게서 《안보관》이나 인정받고 미국상전의 눈에나 들어보려고 한다면 성난 초불민심의 배격을 받기 마련이다.

불과 며칠전 장관취임식에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외교는 국민의 의지가 담긴 외교,국민과 소통하는 외교》라고 발언한데 대해 남조선인민들은 잊지 않고있다.

그가 누구이든 불순한 언동이 어떤 화를 불러오게 되겠는가에 대해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초불민심이 항상 주시하고있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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