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동들은 무자비한 핵주먹앞에서 졸망스럽게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평양 8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류일오가 8일에 발표한 글 《일본반동들은 무자비한 핵주먹앞에서 졸망스럽게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일본반동들의 군사적경거망동이 도를 넘어서고있다.

우리의 탄도로케트기지들에 대한 선제적인 《공격능력보유》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지난 8월 4일 새로 방위상자리에 올라앉은 오노데라는 기자회견에서 일본방위성이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북의 미싸일기지를 선제공격하는 적기지공격능력보유문제》를 검토하고있다는 립장을 공식 발표하였다.

신임방위상놈의 발언으로 하여 여론이 분분한 속에 일본언론들은 《방위성이 북의 탄도미싸일공격을 원천봉쇄하기 위해 북미싸일기지에 대한 선제공격능력보유여부를 검토하고 래년에 확정되는 방위대강에 반영하려고 계획하고있다.》고 폭로하는 보도들을 련속 쏟아내고있다.

결국 일본은 물론 국제사회계에서까지 《북의 위협을 구실로 한 군국주의에로의 회귀》,《북선제공격합리화를 위한 명분쌓기》,《위기반전을 노린 정치적술수》라고 규탄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현 일본지배층에 대한 비난여론이 급격히 고조되고있다.

왜나라특유의 정치적무지와 교활성,경박과 허세가 가져다준 응당한 귀결이라고밖에 달리볼수 없다.

지금까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한 우리의 자위력강화조치가 취해질 때마다 일본반동들이 푼수없이 쫄딱 나서서 미국의 앵무새처럼 그 무슨 《위협》에 대해 떠들어대며 복새통을 피워댄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를 구실로 정부기관청사구내에까지 요격미싸일을 상시배치해놓는 소동을 벌린것도,《패트리오트》요격미싸일의 기동전개훈련들을 련이어 벌려놓고 생업에 바쁜 일반주민들까지 동원시켜 그 무슨 대피훈련이요 뭐요 하며 분주탕을 피워댄것도 다름아닌 일본반동들이다.

도를 넘는 일본반동들의 이 작태에 국제사회는 물론 남조선괴뢰들까지도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있으며 지어 상전인 미국까지도 일본의 잘망스러움으로 하여 저들에게 돌아올 후폭풍을 우려하면서 쓴 입만 다시고있는판이다.

그러면 일본반동들이 왜 우리의 자위력강화조치들이 취해질 때마다 그토록 악을 쓰며 푼수없이 놀아대는가 하는것이다.

추구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우리의 《미싸일위협》을 구실로 조선반도에 일본《자위대》무력을 주동적으로 들이밀기 위한 명분을 얻고 나아가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포석을 마련하자는것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재침을 정당화하여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것은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현 일본지배층은 상전인 미국의 비호밑에 2016년 3월 《안전보장관련법》을 발효시켜 《자위대》에 《집단적자위권》행사권리를 부여하였으며 《자위대》의 해외활동범위를 대폭 확대하였다.

한편으로 특정비밀보호법,조직범죄처벌법을 비롯한 악법들을 련이어 꾸며내면서 국내의 파쑈화를 급속도로 다그쳤으며 최근에는 해외침략야망실현의 최종단계라고 할수 있는 현행헌법의 개악에 발악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해외침략을 추구하는 일본반동지배층에게 있어서 사실상 이제 남은것은 《평화헌법》을 개악하여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의 《정당성》과 《합법성》을 확보하는것뿐이다.

일본수상 아베가 일본의 헌법시행 70년 관련행사에서 《북의 핵,미싸일개발로 안보환경이 변화되였으므로 현행헌법을 수정하여야 한다.》고 력설해대며 여론을 오도하고 일본당국것들이 줄줄이 나서서 《북의 위협에 대처한 예비방안마련》이니,《전쟁준비》니 하며 떠들어댄것이 불과 얼마전에 있은 일이다.

이를 두고 당시 외신들이 일치하게 《헌법개악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억지주장》이고 《자위대의 해외작전수행명분을 쌓기 위한 발언》으로서 여기에는 《일본을 <전쟁이 가능한 보통국가>로 만들고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조선반도까지 확대하려는 의도가 숨어있음을 경계하지 않을수 없다.》고 평한것은 우연하지 않다.

오죽하면 체질적으로 우리를 악의에 차서 걸고드는데 습관된 남조선괴뢰보수매문지들까지도 일본반동들의 도를 넘는 《북위협》극대화책동에 《확인이 안된 사실을 거론하며 군사력증강을 합리화하려는 일본특유의 호들갑》이라고 로골적인 불만을 털어놓았겠는가.

일본반동들은 동북아시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일본에 대한 우리의 《위협》을 과대선전하여 저들의 간특한 야망을 실현해보려 하고있는것이다.

우리의 초강경대응조치에 얼혼이 빠진 미제가 그 무슨 《화학무기사용》을 빗대고 힘이 약한 중동나라에 대고 화풀이를 해대자 발빠르게 나서서 상전의 《용맹성》을 극구 찬양하고는 《북이 자린가스를 미싸일에 장착해 발사할수 있다.》고 요사를 피워댄것도 궁극에는 지역내 긴장을 더욱 격화시켜 저들의 군국주의부활야망을 실현해보자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최근에는 상전의 허세에 기가 살아 가소롭게도 우리에 대한 그 무슨 《선제공격》을 운운하는 지경에 이른것이다.

쪽발이반동들의 잘망스러운 작태는 무능한 정치로 하여 초래된 최악의 집권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아베일당의 얕은 속내와도 직접적으로 관련되여있다.

현재 아베족속과 그 측근들의 련이은 추문비리사건들과 악화되고있는 경제위기,꼬리를 무는 사회적악재들로 하여 일본집권지배층에 대한 민심리탈은 급격히 가속화되였으며 지난 7월초에는 집권여당인 자민당이 다음기 국회선거의 투영도라고 할수 있는 도꾜도의회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하기까지 하였다.

그로 하여 아베내각의 현 지지률은 사퇴직전의 위험수준인 30%이하까지 급락하였다고 한다.

궁지에 몰릴대로 몰린 아베일당은 개각을 단행한다,인사이동조치를 취한다 어쩐다 하며 모지름을 써댔지만 효과가 나타나지 않게 되자 또다시 《안보카드》를 꺼내들고 국정위기탈출용으로 써먹으려 획책하고있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이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론》을 떠들어대는것도 언론의 주목을 다른데로 돌리고 국내론의의 초점을 《북의 위협》에 대처한 《안보문제》에 집중시켜 확산되고있는 반정부민심을 돌려세워보려는데 목적이 있다.

모든 사실들은 아베를 우두머리로 하는 일본의 현 반동지배층이 일본에 대한 《북의 위협》을 요란스럽게 떠들어댐으로써 최악의 집권위기에서 벗어나는것과 동시에 미제가 우리 나라에서 전쟁을 도발하는 경우 《자위대》무력을 《합법적》으로 파견할수 있는 구실을 마련하며 나아가 군국주의를 부활시키고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재침야망을 기어이 이루어보려고 최후발악하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오산하고있다.

우리는 이미 일본렬도따위는 마음만 먹으면 순식간에 초토화해버릴수 있는 능력을 갖춘지 오래다.

터놓고말하여 우리는 애당초 일본반동들따위는 셈에도 넣지 않고있다.

우리의 자위적핵무력의 고도화조치들은 세기를 이어오는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전쟁위협책동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한 전략적선택이다.

다종화된 전략무기들과 수소탄까지 보유한 우리의 면전에서 여름밤의 하루살이마냥 앵앵 거리며 푼수없이 놀아대는것이 자멸을 초래하는 자살행위로 된다는것을 모른다는데 일본의 비극이 있다.

일본반동들이 계속 좀스러운 낯짝을 드러내놓고 졸망스럽게 놀아대다가는 무자비한 핵주먹의 드센 강타를 면치 못할것이며 그렇게 되는 경우 일본렬도가 통채로 태평양에 수장될수 있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일본반동들은 최상의 높이에 이른 우리 공화국의 전략적지위와 벌어지고있는 사태를 똑바로 보고 함부로 우리를 걸고들며 푼수없이 놀아대지 말아야 할것이다.

류일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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