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 민족의 천년숙적으로부터 천백배의 사죄와 배상을 받아내고 현대판 《을사오적》들을 단호히 매장해버리자 / 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강도일제의 가혹한 노예살이에서 벗어나고저 온 겨레가 활화산같이 일떠섰던 3.1인민봉기가 있은 때로부터 어언 98년이 흘렀다.
북과 남,해외에서 일제의 과거청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는 때에 일본군성노예문제를 백지화하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더욱 우심해지고 이에 남조선괴뢰들이 아부굴종하는 추태를 부려 전체 조선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새해 벽두부터 일본반동들은 괴뢰들에게 서울의 일본대사관과 부산의 일본총령사관앞에 설치된 일본군성노예소녀상철거를 요구하면서 저들 대사와 총령사를 소환하고 경기도가 추진하는 독도소녀상설치계획의 중지를 강박하며 소녀상명칭을 《위안부상》으로 고치라고 을러메고있다.
한편 소녀상을 철거하지 않으면 저들의 대사와 총령사를 복귀시킬수 없다고 강짜를 부리고있는가 하면 《일본군의 강제련행을 증명하는 자료가 없다.》,《소녀상철거움직임을 보여주지 않는 한 일한관계정상화를 기대하지 말라.》고 줴치면서 괴뢰들에게 《위안부합의》를 리행하라고 매일같이 닥달질해대고있다.
지어 《소녀상설치는 국제법상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루어지고있는 불법점거이다.》,《독도는 일본고유의 령토이다.》고 떠들어대면서 남조선각지에로 확대되고있는 소녀상설치움직임을 막고 《독도령유권》까지 주장하는 망동을 부리고있다.
과거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강제련행하여 전쟁터에 끌고다니며 치떨리는 반인륜범죄를 저지른 일본반동들이 우리 민족앞에 골백번 사죄할 대신 도리여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야단질해대고있는것이야말로 날강도의 론리이며 철면피의 극치이다.
소녀상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죄악을 들씌운 일제에 대한 온 겨레의 분노의 상징으로서 여기에는 섬나라 오랑캐들의 과거죄악을 천백배로 결산하려는 전체 조선민족의 보복의지가 반영되여있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일본반동들은 그 작은 소녀상에 전률하면서 그것을 어떻게 하나 제거해보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는것이다.
문제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강도적요구에 한마디의 항변도 못하고 더욱 비굴하게 놀아대고있는 괴뢰패당의 가증스러운 추태이다.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를 비롯한 매국역적들은 《위안부합의를 존중하며 착실히 리행하겠다.》느니,《다양한 외교통로로 일본과 적극 협의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일본반동들에게 머리를 조아리다 못해 《소녀상을 적절한 장소로 옮기는 방안에 대해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는 비공개공문이란것까지 지방자치단체들에 내려보내는 쓸개빠진 망동을 부렸다.
그리고 남조선 각계의 강력한 항의규탄에도 불구하고 《외교공관앞에 어떤 조형물이 설치되는것은 외교공관보호와 관련된 국제관행에 부합되지 않는다는것이 당국의 립장》이라고 줴쳐대고있다.
참을수 없는것은 괴뢰패당이 친일단체들을 내세워 소녀상주변에 《언제까지 일본을 미워해야 하는가.》,《일본을 용서해야 한다.》는 내용의 선전물을 내다붙이게 하고 경찰을 동원하여 소녀상지키기에 나선 시민단체성원들을 조사하거나 구속하는 파쑈적폭거까지 감행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의 력대 통치배들치고 친미친일에 미쳐돌아가지 않은자가 없지만 박근혜역적패당과 같이 일본반동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이처럼 로골적이며 비굴하게 놀아댄 추악한 매국노들은 없었다.
이런 매국역적들이 남조선에서 활개치기에 일본반동들이 성노예문제에 대해 《사죄할 생각이 털끝만큼도 없다.》,《돈을 받았으면 소녀상을 철거하라.》고 호통치며 더욱 오만무례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
일본반동들과의 굴욕적인 성노예문제《합의》로 일제의 과거죄악을 눈감아준것도 성차지 않아 소녀상을 철거할데 대한 일본의 파렴치한 요구에 아부굴종하고있는 괴뢰패당이야말로 조선민족이기를 그만둔 현대판 《을사오적》무리이며 사대매국근성이 뼈속까지 들어찬 가장 추악한 매국집단이다.
더러운 명줄이 끊어지는 마지막순간까지도 일본반동들에게 겨레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지 못해 발광하는 극악한 매국노들은 민족의 이름으로 력사의 무덤속에 단호히 매장해버려야 한다.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패당과 같은 천하의 역적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낼수 없고 더 큰 민족적수치와 재난을 면할수 없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친일사대매국노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거족적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전체 조선민족은 3.1인민봉기의 정신과 기개를 높이 떨쳐 과거 일본이 우리 인민앞에 저지른 온갖 반인륜적만행들에 대한 천백배의 사죄와 배상을 기어이 받아내고야말것이다.

주체106(2017)년 3월 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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