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조치는 계속될것이다

전략적핵우세로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의 패권주의적정체가 계속 드러나고있다.
지난 2월 중순 미국은 태평양상에서 Mt급의 핵탄두를 장착할수 있는 잠수함발사탄도미싸일 《트라이든트-2 D-5》의 시험발사를 진행하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미국의 핵공갈정책수행에서 중요한 몫을 담당하고있는 《오하이오》급전략핵잠수함들을 보다 위력한 《콜롬비아》급핵잠수함들로 교체하기 위한 실제적인 단계에 정식 진입하는 등 핵무기현대화에 더욱 속도를 내고있다.
미국의 현 집권자는 지난 2월 23일 외국언론과의 회견에서 《미국의 핵무력이 다른 나라에 비해 뒤떨어졌다.》느니 뭐니 하면서 《군사력에서의 압도적인 지위유지를 위해 핵무력을 강화해나갈것》이라고 력설하였다.
27일에는 미국의 다음회계년도군사비를 전 회계년도보다 10% 더 증액하여 지출할것을 제안하였다.
이것은 절대적인 핵무력우세로 세계를 제패하려는 횡포무도한 핵대결광증외에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미국이 제아무리 《다른 나라에 비해 뒤떨어졌다.》느니,《전세계에 대한 무력과시가 아니》라느니 하면서 국제사회를 기만해보려 해도 핵무기현대화책동의 흉심을 가리울수 없다.
첨단급의 핵무기를 제일 많이 보유하고있는 나라도 미국이며 그를 기둥으로 한 세계제패를 국가전략으로 뻐젓이 내세우고있는 악의 제국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의 력대 위정자들은 《핵군축》이요,《핵무기없는 세계》요 하는 기만적간판밑에 인류를 지배하기 위한 핵제패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려왔다.
지금 이 시각에도 미국에서는 《힘에 의한 평화》를 제창하면서 이전 행정부시기부터 추진되여오던 1조US$의 거액이 드는 핵무기현대화가 변함없이 진행되고있으며 다른 핵대국과 맺은 핵무기축감조약들을 철페해야 한다는 주장들도 나돌고있다.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이며 인류에게 첫 핵참화를 들씌운 핵범죄국가인 미국의 로골화되는 패권적야망과 핵무기현대화책동은 이 행성에서 핵전란의 위험과 핵군비경쟁만을 더욱 증대시킬뿐이다.
이러한 미국이 해마다 남조선과 주변수역에서 우리를 겨냥한 핵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고 핵선제타격의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고있는 판국에 우리가 핵무기를 포기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위협과 공갈정책이 계속되는 오늘의 국제정세하에서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더욱 강화해나갈것이다.
지구상에서 핵무기가 깨끗이 청산될 때까지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조치는 계속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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